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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스토어, 페이퍼리스·업무협업 등 빅데이터 솔루션 다각화… “NAS·HCI와 시너지”


작성자 에이블스토어 날짜 2020-07-20 09:10:35 조회수 990

에이블스토어, 페이퍼리스·업무협업 등 빅데이터 솔루션 다각화… “NAS·HCI와 시너지”

 
 
기사입력2020.07.17. 오후 3:12
최종수정2020.07.17. 오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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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길 에이블스토어 대표

에이블스토어(대표 권민길)가 데이터3법 시행을 보름여 앞두고 페이퍼리스·업무협업 등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앞세워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현 정부가 꺼내든 한국판 뉴딜정책과 연계해 다양한 빅데이터 응용모델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에이블스토어가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한 데이터관리플랫폼 '펜타아크(PentaARK)'는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원활하게 통합해 급증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 지원한다. 회사는 시놀로지 NAS와 스토리지·네트워크·서버를 모두 통합한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와 연계해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권민길 에이블스토어 대표는 “전자문서 유통시장은 올해 1000억대로 추정되며 향후 정부기관, 기업까지 파생되면 시장 외형이 급성장할 것”이라면서 “이미 페이퍼리스 플랫폼에 탑재한 코어엔진 '스마트젠'을 5개 금융기관에 공급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전자문서 우편서비스는 일반우편 가격의 10분의 1에 불과할 만큼 투자비를 절감, 산업 전반에 걸쳐 보편화할 것”이라면서 “폐쇄망을 사용하는 민·관 분야로 서비스영역을 확장해 연간 전자문서 처리규모는 수십억통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권민길 대표는 “업무협업 툴 맘모스를 페이퍼리스 엔진 스마트젠과 연동해 세무사, 기업, 은행 등이 전자문서를 공유하는 업무플랫폼을 제공하겠다”면서 “추후 스마트젠 공급 대상을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변리사, 관세사, 대한태권도협회 등 6개 단체로 확대해 전자신분증, 자격증, 단증 등 전자문서 발행서비스 등 산업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전자문서는 지적재산권, 국가보안 등 다양한 이유로 클라우드보다 직접 소유한 스토리지에 저장하려는 고객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모든 데이터를 PC와 모바일에서 동기화시키듯 NAS와도 연동시키기고 스마트젠, 맘모스 등 빅데이터 솔루션을 NAS와 연계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창출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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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길 에이블스토어 대표

회사는 2017년부터 사업 다각화를 추진, 단순 해외브랜드 총판을 넘어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18년 필수정보공유형 모바일앱 '캠펑'을 인수, 대학생을 위한 새로운 교육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세무사회 토털솔루션 '맘모스'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 페이퍼리스 솔루션 '스마트젠'을 선보였다.

2007년 10월 창립한 에이블스토어는 시놀로지 네트워크스토리지(NAS) 총판사업으로 출발했다. 가능하다는 '에이블(Able)'과 저장장치의 '스토어(Stor)'를 합친 '에이블스토어(Ablestor)'로 사명을 정하고, 국내 스토리지 시장에서 최강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8년간 NAS 사업을 지속해 B2C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B2B, B2G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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